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렉트로 하우스 (문단 편집) ===== 하드 하우스(新) ===== [[https://youtu.be/8hWjDoJNiGs]] 하드 하우스 특유의 스타일을 잘 요약해 놓은 클립.[* 중간에 일렉트로 하우스, 트랩, 정글 테러도 포함되어 있다.] Uros Hajdin&MRK - [[https://youtu.be/mJJIAz0Q7bY|Hell's Gate]] AREA 51 & KEKU - [[https://youtu.be/rK4lKEDOYRw|War Of The Worlds]] 빅룸에서 킥이 좀 더 잘 들리고, 스크리치 사운드를 자주 활용하는 음악이다. 당시 빅 룸은 질 낮은 양산형의 등장으로 선호도가 떨어져가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의 변화가 굉장히 필요했으며 빅룸 아티스트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고무적이었다. 그래서 빅 룸이라는 스타일이 2014 ~ 2015년을 기점으로 진화하게 된다. 하드스타일의 킥과 트랩 등의 사운드들이 결합됐다.[* 참고로 우리가 알던 그 옛날의 그루비한 하드 하우스는 아니다. 따라서 이 문단은 하드 하우스(新)으로 임시 분류.] 빅룸과 동일한 전개와 베이스를 이용하되 좀 더 하드스타일에 가까운 킥과 리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룸과 마찬가지로 때에 따라서 사운드 샘플이나 퍼커션 등등을 곁들이며 프로듀서의 재량에 따라 중간 중간 트랩의 전개 방식을 차용하기도 한다. 사실 "빅룸을 기반으로 한 하드 하우스"보다 "하드스타일의 BPM을 낮춰서 하우스로 바꾼 하드 하우스"가 먼저 나타났다. 어떤 차이냐 하면은 전자의 경우 빅룸 특유의 울리는 리버브 베이스와 킥 위에 약간의 하드스타일의 킥 사운드를 입힌 느낌이라면, 후자는 말 그대로 하드스타일 특유의 클랩과 킥, 하드스타일용 베이스 사운드가 그대로 보존된 채 BPM만 낮춘 느낌이다. 후자가 감이 잘 안 온다면 최초의 후자 형태의 하드 하우스 개념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 Hardwell - [[https://www.youtube.com/watch?v=PzIRuPe0yWk|Spaceman (Headhunterz Remix)]]의 첫 번째 드랍, Hardwell (ft. Amba Shepherd) - [[https://www.youtube.com/watch?v=kLzpNyfZK4w|Apollo (Noisecontrollers Remix)]]를 들어보자. --"Hard"well의 음악을 "하드" 하우스로 리믹스한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 2010년대의 새로운 하드 하우스는 Junkie Kid가 도화선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시초는 2013년 3월 Junkie Kid의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 Audiobot - [[https://soundcloud.com/junkiekidmusic/audiobot-lets-go-junkie-kid-hardhouse-remix|Let's Go (Junkie Kid HardHouse Remix)]]이 업로드된 것으로, 이것 기준으로 그 이전에는 하드 하우스는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Junkie Kid는 이 리믹스를 '''하드 하우스'''로 칭했다. 이때부터 새로운 하드 하우스가 탄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다 2014년에 발매된 Carnage와 Junkie Kid의 Krakatoa라는 음악이 히트를 치면서 하드하우스라는 장르가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하드 하우스를 만들었으며 덕분에 당시에는 하드 하우스가 나름 인기 장르 중 하나였다. 이후 메이저 하드 하우스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들어진 [[Harsh Records]]를 필두로 성장해 가고 있었으나 Harsh Records가 Rawstyle, Hard-psy, [[하드스타일]]과 같은 장르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해당 장르의 성장은 멈췄다. 그래도 몇몇 언더 아티스트들이 해당 장르의 명맥은 유지하고는 있으나 하드 하우스의 교과서적인 곡, Krakatoa에서 추출한 샘플들을 이용한 질 낮은 음악들을 양산해내는 몇몇 아티스트들 덕분에 성장이 더디다. 다만 유튜브 채널인 Hard Nation을 필두로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 등지에서 명맥을 잇고 있다. 하드 하우스의 전성기 시절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Junkie Kid''', '''GMAXX''', '''Calixto''', '''SVNTOZ''', '''KEKU'''등등이 있다. 대부분 Harsh 소속이다. 그만큼 당시 Harsh의 등장은 하드 하우스 리스너에게는 큰 사건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